성평등한 정치는 성평등한 선거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

-성평등한 선거캠프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과 한겨레 신문사는 '성평등한 정치는 성평등한 선거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모토로 각 정당이 운영하고 있는 선거캠프의 구조와 운영 실태를 젠더 관점에서 점검·평가하고 점검과 평가 내용을 공개 보도하고자 합니다. 

대선 후보를 낸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 새로운물결, 진보당, 노동당에 '성평등한 선거캠프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성평등한 선거캠프 체크리스트' 작성과 '성평등한 선거캠프를 위한 다짐' 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점검과 평가 내용은 한겨레 신문사의 지면 보도와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SNS와 정치에서의 여성폭력ㅃㅃ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성평등한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정치에서의 여성폭력 ㅃㅃ"프로젝트의 연장으로, "선거에서의 여성폭력 ㅃㅃ" 캠페인을 지방선거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